
🏛️
그리스•로마 신화 중
가장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
'프시케의 사랑' 을 향으로 담다

🦋
DE DIEW SCENTS PROJECT.
신, 그리고 조향. 데 디유.
A Fragrance Received from GOD, de Diew

♥︎🦋♥︎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신들의 이야기를 향으로 전하는
특별한 향수 창작자 '데 디유'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에로스, 프시케'를
주제로 한 향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스토리는,
'에로스'의 관점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비너스의 명령에 따라 프시케가 끔찍한
괴물을 사랑하도록 화살을 준비해 프시케를 찾아간 에로스,
침실의 커튼을 걷어 곤히 잠든 프시케의 얼굴을 본 순간,
너무나 아름다운 얼굴에 화들짝 놀라 자신을 화살로
찔러버렸던 에로스, 그리고 결국 프시케와
사랑에 빠진 에로스 등 말이죠.
오늘은 에로스가 아닌 '프시케'라는
인물에 보다 더 깊게 집중해, 프시케를 주인공 삼아
프시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향기로 담았습니다.
데디유가 소개하는 그 여정에 대한 스토리와,
각 스토리에 어울리는 향조로 구성해 낸 향수,
'러브 오브 프시케 오 드 퍼퓸'을 만나보세요.
🦋
<TOP NOTE>
ORAGNE BLOSSOM | IRIS | NEROLI
MEANS
1. 프롤로그 : 영혼의 탄생


순수한 영혼을 가진 채 태어난 아름다운 공주 프시케.
세상의 누구보다 맑고 투명한 존재로 태어났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은 사람들 사이에서 신의 영역을 넘본다는
이유로 질투와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마음이 외로운 그녀는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도
어딘가 공허함을 느끼며, 자신이 찾아야
할 무언가가 있음을 예감 했습니다.

오렌지블라썸, 아이리스, 네롤리로 완성시킨
찬란한 세상의 빛깔, 프시케의 맑고 순수하며
온화하고 따스한 분위길 담은 플로럴 향취로
시작되는 첫 향기 입니다.
🦋
<MIDDLE NOTE>
RED ROSE | JASMINE | PINK PEONY
MEANS
2. 운명의 만남 : '사랑의 향기'


어느 날, 밤.
달이 드리운 밤하늘을 수놓은 듯 은은한
향기에 이끌려 깊은 숲 속의 궁전에 도착한 프시케.
거기서 그녀를 기다리던 것은 얼굴을
숨긴 존재, 바로 '에로스'였습니다.
낮에는 결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모습을 가린 채 그녀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갔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비록 형체가 없었으나,
서로의 영혼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더욱 더 깊어져 갔습니다.
♥︎ MIDDLE SCENT :
은은하면서도 점점 강렬해지는 향기.
붉은 로즈와 자스민, 화려한 피오니꽃으로
장식된 플로럴 부케의 향연으로 미들 노트를 구성했습니다.
프시케와 에로스 두 사랑의 감정이
서서히 퍼지며 깊어지는 순간을 그리며,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해도 영혼으로 교감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만든 미들 노트예요.
가장 순수한 사랑의 단계를 무척 볼륨이 크고
발향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꽃들로 구성해
화사하고 달콤한 싱그러움이 물씬 묻어납니다.
🦋
<LAST NOTE>
MUSK | VANILLA | SANDALWOOD
MEANS
3. 신화의 끝 : 영혼과 사랑의 결합
인간은 언제나 진실을 알고자 합니다.
프시케도 결국 자신의 사랑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밤 중에 촛불을 밝혔고, 뜨거운 촛농을 에로스
어깨 위로 떨어뜨려 에로스를 깨우고 말았습니다.
상처 입은 에로스가 떠나버리고,
프시케는 사랑을 잃어버습니다.
순수한 영혼이 아닌, 사랑을 찾아
헤매는 방황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프시케.
사랑을 되찾기 위해 프시케는 차가운 밤을 지나,
깊은 어둠 속을 걷고, 저승의 여왕 앞에서
불사르며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침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에로스와 다시 재회한 프시케.
그리고 이에 감동한 제우스가 프시케를 불사하는
영원한 존재로 만들어주어 영원한 사랑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 LAST SCENT :
사랑과 영혼이 하나 되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프시케의 여정.
그녀가 겪은 고난과 역경을 깊고
스모키한 샌달우드로 터치하고,
바닐라와 머스크를 터치해 시간 속에서
흐려지지 않는 영원한 사랑처럼 진하고
오랫동안 남는 잔향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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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중
가장 낭만적이고 신비로운 사랑 이야기.
'프시케의 사랑' 을 향으로 담다

🦋
DE DIEW SCENTS PROJECT.
신, 그리고 조향. 데 디유.
A Fragrance Received from GOD, de Diew

♥︎🦋♥︎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사랑
신들의 이야기를 향으로 전하는
특별한 향수 창작자 '데 디유' 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시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에로스, 프시케'를
주제로 한 향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스토리는,
'에로스'의 관점에서 시작되었는데요.
비너스의 명령에 따라 프시케가 끔찍한
괴물을 사랑하도록 화살을 준비해 프시케를 찾아간 에로스,
침실의 커튼을 걷어 곤히 잠든 프시케의 얼굴을 본 순간,
너무나 아름다운 얼굴에 화들짝 놀라 자신을 화살로
찔러버렸던 에로스, 그리고 결국 프시케와
사랑에 빠진 에로스 등 말이죠.
오늘은 에로스가 아닌 '프시케'라는
인물에 보다 더 깊게 집중해, 프시케를 주인공 삼아
프시케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향기로 담았습니다.
데디유가 소개하는 그 여정에 대한 스토리와,
각 스토리에 어울리는 향조로 구성해 낸 향수,
'러브 오브 프시케 오 드 퍼퓸'을 만나보세요.
🦋
<TOP NOTE>
ORAGNE BLOSSOM | IRIS | NEROLI
MEANS
1. 프롤로그 : 영혼의 탄생


순수한 영혼을 가진 채 태어난 아름다운 공주 프시케.
세상의 누구보다 맑고 투명한 존재로 태어났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은 사람들 사이에서 신의 영역을 넘본다는
이유로 질투와 두려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마음이 외로운 그녀는 눈부신 햇살 아래에서도
어딘가 공허함을 느끼며, 자신이 찾아야
할 무언가가 있음을 예감 했습니다.

오렌지블라썸, 아이리스, 네롤리로 완성시킨
찬란한 세상의 빛깔, 프시케의 맑고 순수하며
온화하고 따스한 분위길 담은 플로럴 향취로
시작되는 첫 향기 입니다.
🦋
<MIDDLE NOTE>
RED ROSE | JASMINE | PINK PEONY
MEANS
2. 운명의 만남 : '사랑의 향기'


어느 날, 밤.
달이 드리운 밤하늘을 수놓은 듯 은은한
향기에 이끌려 깊은 숲 속의 궁전에 도착한 프시케.
거기서 그녀를 기다리던 것은 얼굴을
숨긴 존재, 바로 '에로스'였습니다.
낮에는 결코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어두운 밤이 되어서야 모습을 가린 채 그녀에게
진심을 다해 다가갔습니다.
그들의 사랑은 비록 형체가 없었으나,
서로의 영혼을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더욱 더 깊어져 갔습니다.
♥︎ MIDDLE SCENT :
은은하면서도 점점 강렬해지는 향기.
붉은 로즈와 자스민, 화려한 피오니꽃으로
장식된 플로럴 부케의 향연으로 미들 노트를 구성했습니다.
프시케와 에로스 두 사랑의 감정이
서서히 퍼지며 깊어지는 순간을 그리며,
서로의 정체를 알지 못해도 영혼으로 교감하는
장면을 떠올리며 만든 미들 노트예요.
가장 순수한 사랑의 단계를 무척 볼륨이 크고
발향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꽃들로 구성해
화사하고 달콤한 싱그러움이 물씬 묻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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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ANS
3. 신화의 끝 : 영혼과 사랑의 결합
인간은 언제나 진실을 알고자 합니다.
프시케도 결국 자신의 사랑의 실체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 욕망을 이기지 못하고,
밤 중에 촛불을 밝혔고, 뜨거운 촛농을 에로스
어깨 위로 떨어뜨려 에로스를 깨우고 말았습니다.
상처 입은 에로스가 떠나버리고,
프시케는 사랑을 잃어버습니다.
순수한 영혼이 아닌, 사랑을 찾아
헤매는 방황하는 존재가 되어버린 프시케.
사랑을 되찾기 위해 프시케는 차가운 밤을 지나,
깊은 어둠 속을 걷고, 저승의 여왕 앞에서
불사르며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침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 에로스와 다시 재회한 프시케.
그리고 이에 감동한 제우스가 프시케를 불사하는
영원한 존재로 만들어주어 영원한 사랑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 LAST SCENT :
사랑과 영혼이 하나 되어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프시케의 여정.
그녀가 겪은 고난과 역경을 깊고
스모키한 샌달우드로 터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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