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하이얀 -
나무 위로 꽃처럼 내려앉은
‘눈’ ‘꽃’ ‘향’

안녕하세요,
컬러를 향기로 전해드리는
향수 창작자, Near.bY의 테라콜라피입니다.

은은하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는 눈꽃들.
세상을 하얗고 반짝이게 만드는
티없이 맑고 순수한
‘하얀 눈’을 녹여낸 향수,
<Snow White>를 소개합니다.


백설공주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

눈처럼 흰 피부와 사과처럼 발그레한 두 뺨과 입술,
흑단처럼 까만 머리카락을 가진 백설공주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요?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동화 속 주인공 ‘백설공주’를
상상할 때마다 백설의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그 향기까지도 떠올리곤 했는데요.

저는 아직도 백설공주에게서는 그 이름처럼 나무 위 꽃처럼
내려앉은, 눈부시게 하얀 ‘눈꽃’ 향기가 날 거라 믿고 있답니다.

한없이 맑고 반짝이면서도
순수한 눈꽃처럼 청순하게 아름다운,
그리고 소복한 눈처럼 포근한 향기.

제가 상상했던 바로 그 ‘눈꽃’ 향기를
<Snow White> 향수에 녹여내어
여러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TeraColapy’s
<Snow White>

Snow White EDP 30ml
Top: Lemon / Grapefruit
Middle: Lilac / Lavender / White Jasmine
Base: Soapy Notes / Cotton / Musk
❄︎ 시향기 ❄︎

향이 가볍고 투명해서, 정말 먼지 하나 섞이지 않은 순수한 ‘눈’ 같아요.
첫 향은 첫눈 내린 아침의 상쾌함이 연상되고,
갈수록 눈이 녹으면서 예쁜 꽃들이 은은하게 드러나요!
그리고 잔향은 두텁게 쌓인 눈을 보는 것처럼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완전 내가 찾던 스타일이야!
하루빨리 구해서 매일 매일 뿌리고 다니고 싶어.
부드럽고 편안한 순백색 꽃의 우아한 향기가 조곤조곤하게
맴도는 게 너무 마음에 든다. 잔향도 은은하게 계속 남아있어서,
하루 종일 샤워 직후의 깨끗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겠어.
향수 이름이 Snow White라서 그런지, 진짜 백설공주한테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
리고 ‘눈꽃’이라는 꽃이 있다면 이런 향일 것 같아.
화이트 플로럴 계열이 아닌, 정말 눈처럼 맑고
순수한 꽃향기라고 해야 할까. 라벤더가 이런 식으로 섞이니까
하나도 안 부담스럽고 너무 깨끗하고 좋다.
엄마같이 부드럽고 포근하면서도,
이성적으로 매력 있고 끌리는 느낌의 향기.
맨얼굴과 편안한 차림으로 집에서 나를 반겨주는 배우자를
안을 때 같아. 한없이 포근하고 따뜻한,
그런데 너무나도 예뻐서 자꾸 보게 되는 향이야. 참 편안하고 아름다워.
❄︎ NOTE ❄︎
TOP note

뽀도독-
이른 겨울 아침, 밤새 소복이 내린 눈 위 첫 발자국 소리처럼.
상쾌함만을 남겨내고 스쳐 가는 레몬,
그리고 붉게 익어 달콤한 과육을 가득 품은 자몽은
<화이트 스노우> 향수의 시작을 깨끗하고 반짝이게 열어냅니다.
MIDDLE note

나무 위로 살포시 내려앉아 꽃피운 눈송이.
촉촉하게 물기 머금은 맑은 라일락은 은은한 향기로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전합니다.
잔잔한 라벤더는 깨끗하고 부드러워 미들노트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가장 깨끗한 꽃잎만 모아낸
화이트 자스민은 향수 전반의 꽃내음을 보다 풍성하게,
순백의 향기로 가득 채워줍니다.
BASE note

찬 공기 위로 퍼지는 하얗고 따뜻한 숨결.
<스노우 화이트>의 베이스 노트에서는 솝피 노트와 코튼,
그리고 머스크가 어우러진 깨끗하고 포근한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테라콜라피는 <스노우 화이트>의 잔향에서,
이제 막 기분 좋게 샤워를 끝낸 후 새하얗고
보송보송한 침구 위에 맨몸을 푹 기대었을 때 느껴지는
‘세상에 부러운 것이 없는 순간’이 떠오르기를 기대하며 조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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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하이얀 -
나무 위로 꽃처럼 내려앉은
‘눈’ ‘꽃’ ‘향’

안녕하세요,
컬러를 향기로 전해드리는
향수 창작자, Near.bY의 테라콜라피입니다.

은은하게 내려와 소복이 쌓이는 눈꽃들.
세상을 하얗고 반짝이게 만드는
티없이 맑고 순수한
‘하얀 눈’을 녹여낸 향수,
<Snow White>를 소개합니다.


백설공주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

눈처럼 흰 피부와 사과처럼 발그레한 두 뺨과 입술,
흑단처럼 까만 머리카락을 가진 백설공주에게서는
어떤 향기가 날까요?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동화 속 주인공 ‘백설공주’를
상상할 때마다 백설의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그 향기까지도 떠올리곤 했는데요.

저는 아직도 백설공주에게서는 그 이름처럼 나무 위 꽃처럼
내려앉은, 눈부시게 하얀 ‘눈꽃’ 향기가 날 거라 믿고 있답니다.

한없이 맑고 반짝이면서도
순수한 눈꽃처럼 청순하게 아름다운,
그리고 소복한 눈처럼 포근한 향기.

제가 상상했던 바로 그 ‘눈꽃’ 향기를
<Snow White> 향수에 녹여내어
여러분께 드리고 싶습니다.

TeraColapy’s
<Snow White>

Snow White EDP 30ml
Top: Lemon / Grapefruit
Middle: Lilac / Lavender / White Jasmine
Base: Soapy Notes / Cotton / Musk
❄︎ 시향기 ❄︎

향이 가볍고 투명해서, 정말 먼지 하나 섞이지 않은 순수한 ‘눈’ 같아요.
첫 향은 첫눈 내린 아침의 상쾌함이 연상되고,
갈수록 눈이 녹으면서 예쁜 꽃들이 은은하게 드러나요!
그리고 잔향은 두텁게 쌓인 눈을 보는 것처럼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요.
완전 내가 찾던 스타일이야!
하루빨리 구해서 매일 매일 뿌리고 다니고 싶어.
부드럽고 편안한 순백색 꽃의 우아한 향기가 조곤조곤하게
맴도는 게 너무 마음에 든다. 잔향도 은은하게 계속 남아있어서,
하루 종일 샤워 직후의 깨끗한 향기를 만끽할 수 있겠어.
향수 이름이 Snow White라서 그런지, 진짜 백설공주한테
찰떡같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
리고 ‘눈꽃’이라는 꽃이 있다면 이런 향일 것 같아.
화이트 플로럴 계열이 아닌, 정말 눈처럼 맑고
순수한 꽃향기라고 해야 할까. 라벤더가 이런 식으로 섞이니까
하나도 안 부담스럽고 너무 깨끗하고 좋다.
엄마같이 부드럽고 포근하면서도,
이성적으로 매력 있고 끌리는 느낌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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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때 같아. 한없이 포근하고 따뜻한,
그런데 너무나도 예뻐서 자꾸 보게 되는 향이야. 참 편안하고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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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겨울 아침, 밤새 소복이 내린 눈 위 첫 발자국 소리처럼.
상쾌함만을 남겨내고 스쳐 가는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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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스노우> 향수의 시작을 깨끗하고 반짝이게 열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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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위로 살포시 내려앉아 꽃피운 눈송이.
촉촉하게 물기 머금은 맑은 라일락은 은은한 향기로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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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감싸주고, 가장 깨끗한 꽃잎만 모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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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향기로 가득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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