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초콜릿과 백장미.
그리고,
대미를 장식해줄
샴페인 한 방울.
산뜻한 가벼움을 탑 노트에 터치하고자 선택한 '킥'은 샴페인입니다.
드라이한 질감의 샴페인은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긴 여운을 남기는 인상적인 향미를 지녔답니다.
고조되는 연말의 붕 뜨는 듯한 설렘과 같은 찰나의 감정.
그 순간의 기억을 유니크한 향기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쌉싸름한 카카오와 크리미한 초콜릿 고유의 달콤함이
벨벳같이 보드라운 백장미 꽃잎에 은은히 감겨들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로즈러쉬 향수.
평범함을 벗어난 대담하고 농밀한
아름다움이 온화하게 펼쳐지는 향연을 후각으로 만끽해보세요.
🥂 ROSE LUSH 🌹
𝐌𝐀𝐆𝐄𝐍𝐓𝐀𝐏𝐄𝐀𝐑𝐋 𝐅𝐑𝐀𝐆𝐑𝐀𝐍𝐂𝐄
🌹
𝚆𝚑𝚒𝚜𝚙𝚎𝚛 𝚒𝚗 𝙼𝚒𝚕𝚔,𝚃𝚑𝚎 𝙼𝚎𝚕𝚝𝚒𝚗𝚐 𝙷𝚘𝚞𝚛 𝚘𝚏 𝚁𝚘𝚜𝚎𝚜.
TOP
WHITE CHOCOLATE | SPARKLING ALDEHYDE | CITRUS ZEST
MIDDLE
RED ROSE | DAMASK ROSE | WHITE ROSE | CACAO
BASE
VANILLA | PATCHOULI | WHITE MUSK | AMBERWOOD
♥︎ Top Note
화이트초콜릿 | 스파클링 알데하이드 | 시트러스 제스트
첫 스프레이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화이트초콜릿의
밀키한 달콤함이 눈이 부실만큼
클린한 스파클링 알데하이드와 만나며,
은은한 시트러스 제스트가 온화하면서도 상쾌한 첫인상을 남깁니다.
마치 연말의 반짝이는 불빛 아래 설레는 첫 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 Middle Note
레드로즈 | 다마스크로즈 | 화이트로즈 | 카카오
세 가지의 로즈 향이 모여 탄생된 미들 노트.
크리미하고 깨끗한 화이트 로즈와 함께 진한 붉은색 상큼함을
지닌 레드로즈, 그리고 우아하고 탐미적인 다마스크 로즈의
풍성한 향긋함을 중심으로 진한 카카오의 쌉싸름한
깊이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이고도 부드러운 대조를 이룹니다.
♥︎ Base Note
바닐라 | 패출리 | 화이트 머스크 | 앰버우드
마무리에서는 패출리의 서늘한 흙내음,
화이트 머스크의 크리미한 따스함이 겨울날의 차갑고
투명한 공기를 연상시킵니다.
여기에 달콤한 바닐라의 부드러움과 앰버우드의
은은한 우디한 향이 더해져 포근하면서도
쿨한 독특한 분위기로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ROSE LUSH, PRE-VIEW
🌹 시향기 #1 - 28세 여성, 은행원
처음 향을 맡았을 때, 다크 초콜릿이 입 안에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곧 뒤따라오는 장미 향이 정말 압도적이더라고요.
그냥 장미가 아니라, 겨울의 공기 속에 깃든 깊고 진한 풍성한 장미요!
이 향을 맡으면서, 몇 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 혼자 걸었던 밤 거리가 떠올랐어요.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불빛 사이로 퍼지는
저의 내면의 고요함과 뺨을 스치는 겨울 공기의 차가움이
이 향 속에 모두 뒤섞여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달콤하고도 서늘함이 다채롭게 느껴져서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 시향기 #2 - 29세 남성, 공과대 대학원생
이름이 꽤 재밌단 첫인상을 받았고,
향수 바틀의 사진도 매력적인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미지로 향을 잘 형상화 시킨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화이트 장미의 깨끗하고 신선한 크리미함과 다크초콜릿의 묵직하고
쌉싸름한 향이 어우러지면서 기분 좋게 코에 스치더라고요.
특히 라스트에서 패출리가 시원하게 올라오면서
서늘한 겨울 풍경이 떠오르는데, 꽤 독특하고 매혹적으로 느껴졌어요.
차디찬 겨울 바람에 코 끝이 시리다 못해 아린 요즘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초콜릿 장미 향수 같습니다 :)
🌹 시향기 #3 - 30세 여성, 뷰티 온라인 마케터
'로즈러쉬'는 이름 그대로 장미가 미친듯이 질주하는 듯한ㅋㅋㅋ 매력적인 향수예요.
깨끗하고 섬세한 화이트 장미의 향이 풍성하게 느껴지는데,
초콜릿의 밀키한 쌉싸름함이 은근 고급스러움을 더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서늘한 패출리가 올라오는데,
패출리를 조금 어려워하는 저도 힘든 수준의 느낌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향을 며칠 뿌리면서 출퇴근 해보니까 정말 이 맘 때 연말의 반짝이는 불빛이 떠올랐어요! ㅎ.ㅎ
🌹 시향기 #4 - 31세 남성, 카페 운영
과일 향이나 너무 달달한 향 보다는
적당한 달콤함이 깃든 차분하고 중성적인 향을 선호하는데,
'로즈러쉬'는 딱 제 취향이었어요.
제 예상보다는 플로럴 향이 강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고,
화이트 장미의 깨끗한 꽃 내음이 향의
시작을 향긋하게 알리면서 차분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의 달콤쌉싸름한 향이 마냥 식향스럽지도 않고
초콜릿 향이 장미 향조와 잘 어우러져서 되게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아 그리고 지속력과 발향도 모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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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과 백장미.
그리고,
대미를 장식해줄
샴페인 한 방울.
산뜻한 가벼움을 탑 노트에 터치하고자 선택한 '킥'은 샴페인입니다.
드라이한 질감의 샴페인은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긴 여운을 남기는 인상적인 향미를 지녔답니다.
고조되는 연말의 붕 뜨는 듯한 설렘과 같은 찰나의 감정.
그 순간의 기억을 유니크한 향기로 남기고 싶었습니다.
쌉싸름한 카카오와 크리미한 초콜릿 고유의 달콤함이
벨벳같이 보드라운 백장미 꽃잎에 은은히 감겨들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로즈러쉬 향수.
평범함을 벗어난 대담하고 농밀한
아름다움이 온화하게 펼쳐지는 향연을 후각으로 만끽해보세요.
🥂 ROSE LUSH 🌹
𝐌𝐀𝐆𝐄𝐍𝐓𝐀𝐏𝐄𝐀𝐑𝐋 𝐅𝐑𝐀𝐆𝐑𝐀𝐍𝐂𝐄
🌹
𝚆𝚑𝚒𝚜𝚙𝚎𝚛 𝚒𝚗 𝙼𝚒𝚕𝚔,𝚃𝚑𝚎 𝙼𝚎𝚕𝚝𝚒𝚗𝚐 𝙷𝚘𝚞𝚛 𝚘𝚏 𝚁𝚘𝚜𝚎𝚜.
TOP
WHITE CHOCOLATE | SPARKLING ALDEHYDE | CITRUS ZEST
MIDDLE
RED ROSE | DAMASK ROSE | WHITE ROSE | CACAO
BASE
VANILLA | PATCHOULI | WHITE MUSK | AMBERWOOD
♥︎ Top Note
화이트초콜릿 | 스파클링 알데하이드 | 시트러스 제스트
첫 스프레이에서 부드럽게 퍼지는 화이트초콜릿의
밀키한 달콤함이 눈이 부실만큼
클린한 스파클링 알데하이드와 만나며,
은은한 시트러스 제스트가 온화하면서도 상쾌한 첫인상을 남깁니다.
마치 연말의 반짝이는 불빛 아래 설레는 첫 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
♥︎ Middle Note
레드로즈 | 다마스크로즈 | 화이트로즈 | 카카오
세 가지의 로즈 향이 모여 탄생된 미들 노트.
크리미하고 깨끗한 화이트 로즈와 함께 진한 붉은색 상큼함을
지닌 레드로즈, 그리고 우아하고 탐미적인 다마스크 로즈의
풍성한 향긋함을 중심으로 진한 카카오의 쌉싸름한
깊이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각적이고도 부드러운 대조를 이룹니다.
♥︎ Base Note
바닐라 | 패출리 | 화이트 머스크 | 앰버우드
마무리에서는 패출리의 서늘한 흙내음,
화이트 머스크의 크리미한 따스함이 겨울날의 차갑고
투명한 공기를 연상시킵니다.
여기에 달콤한 바닐라의 부드러움과 앰버우드의
은은한 우디한 향이 더해져 포근하면서도
쿨한 독특한 분위기로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ROSE LUSH, PRE-VIEW
🌹 시향기 #1 - 28세 여성, 은행원
처음 향을 맡았을 때, 다크 초콜릿이 입 안에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곧 뒤따라오는 장미 향이 정말 압도적이더라고요.
그냥 장미가 아니라, 겨울의 공기 속에 깃든 깊고 진한 풍성한 장미요!
이 향을 맡으면서, 몇 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에
저 혼자 걸었던 밤 거리가 떠올랐어요.
눈이 부실 정도로 화려한 불빛 사이로 퍼지는
저의 내면의 고요함과 뺨을 스치는 겨울 공기의 차가움이
이 향 속에 모두 뒤섞여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 같아요.
달콤하고도 서늘함이 다채롭게 느껴져서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 시향기 #2 - 29세 남성, 공과대 대학원생
이름이 꽤 재밌단 첫인상을 받았고,
향수 바틀의 사진도 매력적인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미지로 향을 잘 형상화 시킨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화이트 장미의 깨끗하고 신선한 크리미함과 다크초콜릿의 묵직하고
쌉싸름한 향이 어우러지면서 기분 좋게 코에 스치더라고요.
특히 라스트에서 패출리가 시원하게 올라오면서
서늘한 겨울 풍경이 떠오르는데, 꽤 독특하고 매혹적으로 느껴졌어요.
차디찬 겨울 바람에 코 끝이 시리다 못해 아린 요즘의 날씨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초콜릿 장미 향수 같습니다 :)
🌹 시향기 #3 - 30세 여성, 뷰티 온라인 마케터
'로즈러쉬'는 이름 그대로 장미가 미친듯이 질주하는 듯한ㅋㅋㅋ 매력적인 향수예요.
깨끗하고 섬세한 화이트 장미의 향이 풍성하게 느껴지는데,
초콜릿의 밀키한 쌉싸름함이 은근 고급스러움을 더하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서늘한 패출리가 올라오는데,
패출리를 조금 어려워하는 저도 힘든 수준의 느낌은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향을 며칠 뿌리면서 출퇴근 해보니까 정말 이 맘 때 연말의 반짝이는 불빛이 떠올랐어요! ㅎ.ㅎ
🌹 시향기 #4 - 31세 남성, 카페 운영
과일 향이나 너무 달달한 향 보다는
적당한 달콤함이 깃든 차분하고 중성적인 향을 선호하는데,
'로즈러쉬'는 딱 제 취향이었어요.
제 예상보다는 플로럴 향이 강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고,
화이트 장미의 깨끗한 꽃 내음이 향의
시작을 향긋하게 알리면서 차분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초콜릿의 달콤쌉싸름한 향이 마냥 식향스럽지도 않고
초콜릿 향이 장미 향조와 잘 어우러져서 되게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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