Ж
'전세계 호텔 향기' 브랜드
‘휘게이션’과 떠나는 향 여행

< 𝑯𝒀𝑮𝑬 >
아늑하고 편안한 덴마크 문화 ‘hygge_휘게’ 와
‘vacation_휴가’ 의 합성어로 탄생된 브랜드 휘게이션은,
우리 가까운 아시아부터 유럽국가와 서남, 북미까지
전세계 곳곳 특별한 호텔에서 영감 받은 향기를 선보입니다.
휘게이션은 호텔이 주는 깨끗함과 안락한 휴식이 곧,
향이 주는 특별한 역할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후각 너머 향으로 무언갈 추억하고,
새로이 기억을 새기며, 또 향으로 위로를 받기도 하니까요!
Ж
함께 '향기'로 떠나요!

일상의 새로운 순간을 맞이할 수 있는 여행,
그 중에서도 전 세계 특별한 호텔을 원할 때 언제든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꾹꾹 눌러담아 '향기'로 표현했습니다.
휘게이션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향기 여행,
함께하지 않으실래요? :)
Ж
차곡차곡 쌓아온 향기

감사하게도 저희의 공백기 동안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에 대해 항상 궁금해하시고 그리워해주셨습니다.
향기도 무척이나 멋졌다는 감사한 분의 과분한 칭찬처럼,
특별한 브랜드, 휘게이션이 되겠습니다.
🏯
#가장 오래된 곳, 늘 새로운 곳.

일본의 그 어느 곳을 가더라도
교토만큼 오래되지 않았고
교토만큼 새롭지 못하다.
.
.
.
.

오늘의 여행지는 우리와 가까운 일본, ‘교토’ 입니다.
교토는 한국인이 즐겨찾는 오사카 여행에
하루 정도 당일치기 일정을 넣는 곳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교토는 단 하루만 머물기엔 너무나 아쉽고
아까울만큼 수만가지의 매력이 넘치는 특별한 곳입니다.
천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전통의 중심지.
사계절 자연 경관이 모두 아름답지만 유달리 벚꽃철이 가장 예쁘며,
유서 깊고 독특한 '말차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니까요.
오늘 여러분에게 교토 여행을 향으로 안내합니다.
🌸🍵
#교토 벚꽃 거리, 말차라떼 한 모금
🌸
[ 거리를 거닐며 느낀 향기1 ]
화사한 벚꽃의 아름다움, 보송한 분내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훌쩍 떠난 교토에서의 여정은 제게 너무나 각별했습니다.
제가 교토에 머물렀을 땐 만물이 개화하는 봄이었고,
무려 1,400년 이상 자리 잡은 오래된 일본 신사의 독특한 건축 구조물 사이로
몽우리 만개한 벚꽃들을 보고 있자니 눈물겹게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불어오는 바람결 따라 벚꽃비가 흩날리는 모습이 무척 자유로워 보였고,
순간의 기억들이 어여쁘게 뇌리에 박혀있었답니다.

교토 거리를 지날 때면, 많은 이들이
유카타를 예쁘게 차려입고 거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단장한 그들 곁을 스쳐지나갈 때 마다 보송하고 달콤한
파우더 분내음도 함께 느껴져 더욱 거리의 생동감과 화사함이 다가왔어요.
🍵
[ 거리를 거닐며 느낀 향기2 ]
깊고 씁쓸한 말차 라떼

교토에 빠질 수 없는 명물이 있다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말차’입니다.
특히 우지 지역의 고품질 말차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전통적인 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어요.
그래서 교토 거리에는 말차를 활용한 많은 카페가 즐비해
눈에 보이는 아무 곳을 가도 부드럽고 풍부한 말차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 또한 말차라떼 한 잔을 구매한 뒤 벚꽃비를 맞기 위해 무작정 걸어보곤 했는데요.
교토에서 마주한 말차라떼는,
제가 한국에서 익숙하게 즐겨왔던 녹차라떼와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일반적인 녹차라떼보다 쌉싸름하고 감칠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진한 묵직한 향이 낯선 첫 인상을 안겨주었습니다.
찻잎만 떼어내 가볍게 추출하는 녹차와 달리,
잎 전체를 모두 갈아 만들어 응축된 가루 형태로 만드는 생산방식의 차이라서인지
더 깊고 씁쓸한 말차향이 자꾸만 끌리게 해 참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맛이 맞나, 싶을 때 즈음 입가에 남은 말차 라떼에서 느껴지는
알싸하면서도 은근한 달콤함과 깊고 쌉싸름한 말차향.
저는 단숨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
#교토블로썸 오 드 퍼퓸

제가 오늘 소개하는 향은,
교토에서의 모든 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여행 마지막 밤 묵은 호텔의 작은 테이블에서
써 내려갔던 작은 쪽지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바람 타고 떨어지는 핑크빛 벚꽃의 화사한 아름다움,
거리를 메운 유카타 차림의 타인에게서 느껴진 포근한 분내.
그리고 제 손에 들려있던 말차라떼의 씁쓸한 감칠맛과
코 끝에 오랫동안 맴돌던 달짝지근한 말차 향기까지.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음에도
이따금 교토에서 느꼈던 감정과 경험 했던 향들이
저를 계속해서 여행으로 회기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을 향기로 만들고,
이 향을 통해 여러분에게 색다른 교토 여행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KYOTO BLOSSOM SCENT NOTE
교토 블로썸 향 노트
50ml | eau de parfum | 8 hour
TOP : PEACH, PEAR, CHERRY BLOSSOM, CARDAMOM
복숭아 | 배 | 체리블로썸 | 카다멈
MIDDLE : JASMINE, MATCHA, NUTMEG
자스민 | 말차 | 넛맥
BASE : VANILLA, MUSK, CEDARWOOD, HELIOTROPE
바닐라 | 머스크 | 시더우드 | 헬리오트로프
TOP : PEACH, PEAR, CHERRY BLOSSOM, CARDAMOM
복숭아 | 배 | 체리블로썸 | 카다멈
카다멈은 부드러우면서 과일 향을 가진 향신료의 일종으로,
상큼하면서도 상쾌한, 청량감 있는 풍미를 가져다주는 향조입니다.
거리상으로 결코 멀지 않은 가까운 일본이지만,
우리와 사뭇 다른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단단히 자리잡은 교토의 특색이 이색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터치했습니다.
MIDDLE : JASMINE, MATCHA, NUTMEG
자스민 | 말차 | 넛맥

쌉싸름한 풍미를 가진 말차의 진하고 깊은 향을
말차와 넛맥, 자스민으로 일궈 냈습니다.
우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스민으로 더해주고
'향신료의 여왕', '천국의 향기'라고도 불리는 넛맥을 활용해
고급스럽고 오묘한 자연의 아로마를 강조시켰습니다.
맡으면 맡을수록 매료되는 씁쓸하고도 진한 풍미의 말차향이 부드럽게 퍼지며,
교토 거리를 지날 때 스치듯 느껴지던 은은한 화장품 분내도 잔잔하게 어우러집니다.
BASE : VANILLA, MUSK, CEDARWOOD, HELIOTROPE
바닐라 | 머스크 | 시더우드 | 헬리오트로프

입가에 남은 말차 라떼의 은근한 단 내처럼,
달콤하게 퍼지는 바닐라와 머스크를 중심으로
포근한 헬리오트로프와 차분한 시더우드의 조화로 오랜 발향과 유지력을 선보입니다.
[배송 안내]
배송 비용은 3,000원이며, 5만 원 이상 구매하실 경우 배송 비용은 무료입니다. 배송은 주문일로부터 보통 1~3일 정도 소요됩니다. 그러나, 지역 택배사 사정에 따라 약간의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산간지역 및 도서 지방, 제주도의 경우 무게에 따라 별도의 추가 배송 비용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출고된 주문 건은 오후 6시 이후부터 배송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J대한통운 운송장 조회하기 : www.cjlogistics.com/ko/tool/parcel/tracking
[교환/반품 안내]
온라인몰 1:1문의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 접수 시 처리 지연)
교환/반품 가능 기간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제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교환/반품 배송비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해 발생한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단, 제품 불량, 하자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택배비 제외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의 경우 왕복 배송 비용 6,000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교환/반품 불가 안내]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이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을 경과한 경우
- 상품을 사용한 흔적, 상품의 가치가 훼손되어 재판매가 현저히 불가한 경우
(제품을 분사해 단순 시향 후 반품하는 사례가 잦아졌습니다.
A/S 관련 담당자가 반품 건 검수를 직접 확인하고 있으며 육안, 내부검사, 향취 확인 등 자체 실시 방법을 통해 미사용 제품으로 확인이 완료될 시에만 반품이 가능 하오며, 1회라도 사용 제품임이 확인될 경우 상품 판매가치가 훼손되어 환불 불가 및 왕복 택배비가 부과됩니다.)
- 어떠한 상황(최초 불량 존재)이라도 상품을 폐기, 파손한경우
- 고의적으로 상품을 손상한 경우 - 상품의 부속품과 택· 라벨, 상품 구성의 일부를 훼손, 제거한 경우
- 단순 변심등으로 요청할 경우 동봉된 사은품 또한 미사용인 상태여야지만 원활한 교환 / 반품이 처리됩니다. (제공된 샘플, 사은품 등을 이미 사용하셨을 경우 가치훼손으로 인한 반품 불가)
- 사전 접수 없이 일방적으로 보낸 상품 또는 교환 및 환불로 처리가 불가한 경우 착불로 반송 처리됩니다. (네이버페이 자동수거 포함)
Ж
'전세계 호텔 향기' 브랜드
‘휘게이션’과 떠나는 향 여행

< 𝑯𝒀𝑮𝑬 >
아늑하고 편안한 덴마크 문화 ‘hygge_휘게’ 와
‘vacation_휴가’ 의 합성어로 탄생된 브랜드 휘게이션은,
우리 가까운 아시아부터 유럽국가와 서남, 북미까지
전세계 곳곳 특별한 호텔에서 영감 받은 향기를 선보입니다.
휘게이션은 호텔이 주는 깨끗함과 안락한 휴식이 곧,
향이 주는 특별한 역할과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후각 너머 향으로 무언갈 추억하고,
새로이 기억을 새기며, 또 향으로 위로를 받기도 하니까요!
Ж
함께 '향기'로 떠나요!

일상의 새로운 순간을 맞이할 수 있는 여행,
그 중에서도 전 세계 특별한 호텔을 원할 때 언제든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꾹꾹 눌러담아 '향기'로 표현했습니다.
휘게이션과 함께 떠나는 특별한 향기 여행,
함께하지 않으실래요? :)
Ж
차곡차곡 쌓아온 향기

감사하게도 저희의 공백기 동안 다시 만날 수 있는 날에 대해 항상 궁금해하시고 그리워해주셨습니다.
향기도 무척이나 멋졌다는 감사한 분의 과분한 칭찬처럼,
특별한 브랜드, 휘게이션이 되겠습니다.
🏯
#가장 오래된 곳, 늘 새로운 곳.

일본의 그 어느 곳을 가더라도
교토만큼 오래되지 않았고
교토만큼 새롭지 못하다.
.
.
.
.

오늘의 여행지는 우리와 가까운 일본, ‘교토’ 입니다.
교토는 한국인이 즐겨찾는 오사카 여행에
하루 정도 당일치기 일정을 넣는 곳이기도 한데요.
하지만 교토는 단 하루만 머물기엔 너무나 아쉽고
아까울만큼 수만가지의 매력이 넘치는 특별한 곳입니다.
천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전통의 중심지.
사계절 자연 경관이 모두 아름답지만 유달리 벚꽃철이 가장 예쁘며,
유서 깊고 독특한 '말차 문화'를 자랑하는 곳이니까요.
오늘 여러분에게 교토 여행을 향으로 안내합니다.
🌸🍵
#교토 벚꽃 거리, 말차라떼 한 모금
🌸
[ 거리를 거닐며 느낀 향기1 ]
화사한 벚꽃의 아름다움, 보송한 분내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훌쩍 떠난 교토에서의 여정은 제게 너무나 각별했습니다.
제가 교토에 머물렀을 땐 만물이 개화하는 봄이었고,
무려 1,400년 이상 자리 잡은 오래된 일본 신사의 독특한 건축 구조물 사이로
몽우리 만개한 벚꽃들을 보고 있자니 눈물겹게 아름다웠습니다.
특히 불어오는 바람결 따라 벚꽃비가 흩날리는 모습이 무척 자유로워 보였고,
순간의 기억들이 어여쁘게 뇌리에 박혀있었답니다.

교토 거리를 지날 때면, 많은 이들이
유카타를 예쁘게 차려입고 거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단장한 그들 곁을 스쳐지나갈 때 마다 보송하고 달콤한
파우더 분내음도 함께 느껴져 더욱 거리의 생동감과 화사함이 다가왔어요.
🍵
[ 거리를 거닐며 느낀 향기2 ]
깊고 씁쓸한 말차 라떼

교토에 빠질 수 없는 명물이 있다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말차’입니다.
특히 우지 지역의 고품질 말차가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며,
전통적인 문화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어요.
그래서 교토 거리에는 말차를 활용한 많은 카페가 즐비해
눈에 보이는 아무 곳을 가도 부드럽고 풍부한 말차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저 또한 말차라떼 한 잔을 구매한 뒤 벚꽃비를 맞기 위해 무작정 걸어보곤 했는데요.
교토에서 마주한 말차라떼는,
제가 한국에서 익숙하게 즐겨왔던 녹차라떼와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일반적인 녹차라떼보다 쌉싸름하고 감칠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진한 묵직한 향이 낯선 첫 인상을 안겨주었습니다.
찻잎만 떼어내 가볍게 추출하는 녹차와 달리,
잎 전체를 모두 갈아 만들어 응축된 가루 형태로 만드는 생산방식의 차이라서인지
더 깊고 씁쓸한 말차향이 자꾸만 끌리게 해 참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맛이 맞나, 싶을 때 즈음 입가에 남은 말차 라떼에서 느껴지는
알싸하면서도 은근한 달콤함과 깊고 쌉싸름한 말차향.
저는 단숨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
#교토블로썸 오 드 퍼퓸

제가 오늘 소개하는 향은,
교토에서의 모든 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자,
여행 마지막 밤 묵은 호텔의 작은 테이블에서
써 내려갔던 작은 쪽지에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바람 타고 떨어지는 핑크빛 벚꽃의 화사한 아름다움,
거리를 메운 유카타 차림의 타인에게서 느껴진 포근한 분내.
그리고 제 손에 들려있던 말차라떼의 씁쓸한 감칠맛과
코 끝에 오랫동안 맴돌던 달짝지근한 말차 향기까지.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음에도
이따금 교토에서 느꼈던 감정과 경험 했던 향들이
저를 계속해서 여행으로 회기하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을 향기로 만들고,
이 향을 통해 여러분에게 색다른 교토 여행을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KYOTO BLOSSOM SCENT NOTE
교토 블로썸 향 노트
50ml | eau de parfum | 8 hour
TOP : PEACH, PEAR, CHERRY BLOSSOM, CARDAMOM
복숭아 | 배 | 체리블로썸 | 카다멈
MIDDLE : JASMINE, MATCHA, NUTMEG
자스민 | 말차 | 넛맥
BASE : VANILLA, MUSK, CEDARWOOD, HELIOTROPE
바닐라 | 머스크 | 시더우드 | 헬리오트로프
TOP : PEACH, PEAR, CHERRY BLOSSOM, CARDAMOM
복숭아 | 배 | 체리블로썸 | 카다멈
카다멈은 부드러우면서 과일 향을 가진 향신료의 일종으로,
상큼하면서도 상쾌한, 청량감 있는 풍미를 가져다주는 향조입니다.
거리상으로 결코 멀지 않은 가까운 일본이지만,
우리와 사뭇 다른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가
단단히 자리잡은 교토의 특색이 이색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터치했습니다.
MIDDLE : JASMINE, MATCHA, NUTMEG
자스민 | 말차 | 넛맥

쌉싸름한 풍미를 가진 말차의 진하고 깊은 향을
말차와 넛맥, 자스민으로 일궈 냈습니다.
우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자스민으로 더해주고
'향신료의 여왕', '천국의 향기'라고도 불리는 넛맥을 활용해
고급스럽고 오묘한 자연의 아로마를 강조시켰습니다.
맡으면 맡을수록 매료되는 씁쓸하고도 진한 풍미의 말차향이 부드럽게 퍼지며,
교토 거리를 지날 때 스치듯 느껴지던 은은한 화장품 분내도 잔잔하게 어우러집니다.
BASE : VANILLA, MUSK, CEDARWOOD, HELIOTROPE
바닐라 | 머스크 | 시더우드 | 헬리오트로프

입가에 남은 말차 라떼의 은근한 단 내처럼,
달콤하게 퍼지는 바닐라와 머스크를 중심으로
포근한 헬리오트로프와 차분한 시더우드의 조화로 오랜 발향과 유지력을 선보입니다.
[배송 안내]
배송 비용은 3,000원이며, 5만 원 이상 구매하실 경우 배송 비용은 무료입니다. 배송은 주문일로부터 보통 1~3일 정도 소요됩니다. 그러나, 지역 택배사 사정에 따라 약간의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산간지역 및 도서 지방, 제주도의 경우 무게에 따라 별도의 추가 배송 비용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출고된 주문 건은 오후 6시 이후부터 배송 현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J대한통운 운송장 조회하기 : www.cjlogistics.com/ko/tool/parcel/tracking
[교환/반품 안내]
온라인몰 1:1문의를 통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 접수 시 처리 지연)
교환/반품 가능 기간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제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교환/반품 배송비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해 발생한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단, 제품 불량, 하자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택배비 제외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및 반품의 경우 왕복 배송 비용 6,000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교환/반품 불가 안내]
- 고객님의 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이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을 경과한 경우
- 상품을 사용한 흔적, 상품의 가치가 훼손되어 재판매가 현저히 불가한 경우
(제품을 분사해 단순 시향 후 반품하는 사례가 잦아졌습니다.
A/S 관련 담당자가 반품 건 검수를 직접 확인하고 있으며 육안, 내부검사, 향취 확인 등 자체 실시 방법을 통해 미사용 제품으로 확인이 완료될 시에만 반품이 가능 하오며, 1회라도 사용 제품임이 확인될 경우 상품 판매가치가 훼손되어 환불 불가 및 왕복 택배비가 부과됩니다.)
- 어떠한 상황(최초 불량 존재)이라도 상품을 폐기, 파손한경우
- 고의적으로 상품을 손상한 경우 - 상품의 부속품과 택· 라벨, 상품 구성의 일부를 훼손, 제거한 경우
- 단순 변심등으로 요청할 경우 동봉된 사은품 또한 미사용인 상태여야지만 원활한 교환 / 반품이 처리됩니다. (제공된 샘플, 사은품 등을 이미 사용하셨을 경우 가치훼손으로 인한 반품 불가)
- 사전 접수 없이 일방적으로 보낸 상품 또는 교환 및 환불로 처리가 불가한 경우 착불로 반송 처리됩니다. (네이버페이 자동수거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