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달 자두향이 나는 매끄러운 샤워젤로
뽀득뽀득 씻어내리던 아침의 샤워 시간을 그린 향수
앳 모닝샤워 오드퍼퓸
지금 소개합니다.
# 찌뿌둥한 아침.
몸을 깨우는 상쾌한 샤워
연 이은 알람소리에 기지개 켜고 푹- 펴지는 몸을 겨우 일으켜 세워요.
마치 침대가 날 잡아당기는 듯 무거운 몸을 이끌고 터벅터벅- 화장실로 걸어 들어가볼게요.
호스를 열 때면 아직 데워지지 않은 찬물을 피해 몸을 재빨리 움직이고는 해요,
아무리 더워도 찬물 샤워는 무리인듯 하네요.
걱정되진 않아요.
따스한 물로 씻는다고 하더라도 이 꿉꿉함과 끈적함은
물에 흘려 보내는 순간 말끔히 씻겨져 내려갈테니까요!
하지만 이대로 물로만 샤워를 마칠 수는 없겠죠??
상큼하고 향기로운 바디워시, 샤워젤에 손을 뻗어볼 차례에요.
# 샤워시간을 채우는 향기, 향기로운 샤워젤
여름에 더욱 손이가는건 뭐니뭐니해도 상큼달달 프루티 향기일거에요.
과일 과즙을 담뿍 짜 넣은 듯 달콤함이 가득 살아있는 풍미가 매력적인 이 향기는
무겁고 귀찮기만 했던 내 몸이 기분좋게 붕 뜨게 해주는 듯 합니다.
미끈하고 투명한 젤타입 바디워시를 몸에 문질러 닦아낸 후에 피부에 남는 약간의 보습감 더해진 뽀득함
오일 혹은 로션의 미끌거림과 비누의 뽀득거림 그 사이쯤, 서로의 장점을 적절히 잘 섞어둔 듯한 마무리감 덕분일까요?
피부결이 보다 더 깨끗해짐과 동시에 과일처럼 탱글하면서도 보드라워진 기분이에요!
# 일반적인 시트러스말고, 상콤달달 자두!
시원하고 상쾌한 샤워, 흔히 시트러스 향조를 많이 떠올리고는 하죠.
하지만 비교적 쉽게 떠나버리는 아쉬운 시트러스 향기. 때로는 시큼하다고 느껴져 꺼려지기도 했어요.
여름의 덥고 습한 날씨와 기분을 아침 샤워가 주던 상쾌함으로 뒤바꿀 수 있으면서 오래가는 향기,
투명하고 맑으면서도 깨끗한 분위기는 살려주면서 흔하지 않은 향기를 찾기 위해 수 없이 노력한 결과.
우리는 이 자두향을 만났습니다.
자두향 샤워젤로 씻어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괜찮아요.자두향을 선호하지 않았더라도 괜찮아요.
이 향기는 아침을 일깨우던 단잠 뒤의 샤워시간에 더욱 집중해내었기에,
달콤한 자두향이 더해진 물기어린 샤워의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중점을 두었으니까요.
샤워 중에도 욕실을 풍성하게 채우던 바디워시 향기
샤워를 마치고 나서도 몸에 남는 샤워젤의 잔향처럼
오래도록 길게 내몸에 베어들
상콤달콤한 자두향 샤워젤로 씻던 깨끗하고 맑은 순간
앳 모닝샤워 오드퍼퓸으로 함께 해요.
NOTE
TOP
Green | Peach | Leaf
MIDDLE
Plum | Muguet | Aldehyde
BASE
Tonkabean | Musk | Cedarwood
TOP
방금 막 따낸 싱그러운 과일의 그리너리&프루티
기분좋은 상쾌함으로 잠을 깨우고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샤워 답게,
그린&리프 조화로 싱그러움 한가득 담은 탑이에요.
한입 베어물면 입과 손을 타고 주륵 흘러나오던
물복의 달콤한 과즙 가득 프루티한 피치를 더해
달콤함을 한껏 끌어올린 샤워젤로 채운
싱그러운 샤워시간을 담아내었어요.
MIDDLE
자두향 샤워젤로 채우는 맑고 꺠끗함
어쩌면 자두는 이 순간을 위해 더해졌을지도 몰라요.
아침 샤워시간을 표현하고는 싶은데 흔한 시트러스는 싫고
워터리한 노트의 물향으로는 왠지 성에차지 않았어요.
그렇게 수없이 많은 시트러스 향조를 도전해본 끝에
드디어 찾아낸 자두!
단단한 껍질채 베어물면 과즙이 팡하고 터지던 새콤달달 자두는
시트러스의 상쾌함과 프루티의 달콤함을 적절히 가지고 있어요.
또한 맡아보자마자 떠오르던 묽은 과즙이
인위적이지 않은 워터리함을 가득 끌어올려
모닝샤워를 더욱 실감나게 떠올려주었죠!
이렇게 메인이 된 이 자두 한 바구니를 통채로 털어넣은 듯
풍성한 자두향이 자리잡은 미들 뒤에는
향기가 더욱 맑고 청아하게 느껴지도록 도울 뮤게와
밤새 쌓인 찌뿌등한 몸을 단숨에 날리던 아침 샤워의
상쾌함과 기분좋은 활력감을 표현할 알데하이딕 향조를 더해
더욱 산뜻하고 깔끔하게 이 샤워시간이 떠오르도록 도울거에요.
BASE
살결에 베어든 달콤함과 보들보들 산뜻한 여운
향기의 마지막, 베이스 노트에는
샤워 후에도 몸에 짙게 베어버린 달콤한 샤워젤의 여운과
보들보들하고 산뜻해진 마무리감을 표현했어요.
달콤함이 가득했던 샤워젤로 채운 샤워시간이기에
샤워를 마친 뒤에도 아주 자연스레 베어든 단향처럼
보송함이 더해진 달콤함을 통카빈과 머스크의 조화로 표현한 뒤
시원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시더우드를 소량 터치해
이 모든 향을 완성했습니다.
이 맑고 깨끗한 자두향으로 채워본
상쾌하고 달콤한 샤워시간
앳 모닝샤워 오드퍼퓸을 통해 경험해보세요.
시향후기
이 향기를 먼저 맡아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
상큼달달 자두향 샤워젤로 몸을 씻어내던 순간을 담은
이른 아침 첫번째 일과. 샤워시간
더 없이 상쾌한 하루의 시작을 위해 준비한 향수
/
- AT _ Morning Shower EDP 50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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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달달 자두향이 나는 매끄러운 샤워젤로
뽀득뽀득 씻어내리던 아침의 샤워 시간을 그린 향수
앳 모닝샤워 오드퍼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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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뿌둥한 아침.
몸을 깨우는 상쾌한 샤워
연 이은 알람소리에 기지개 켜고 푹- 펴지는 몸을 겨우 일으켜 세워요.
마치 침대가 날 잡아당기는 듯 무거운 몸을 이끌고 터벅터벅- 화장실로 걸어 들어가볼게요.
호스를 열 때면 아직 데워지지 않은 찬물을 피해 몸을 재빨리 움직이고는 해요,
아무리 더워도 찬물 샤워는 무리인듯 하네요.
걱정되진 않아요.
따스한 물로 씻는다고 하더라도 이 꿉꿉함과 끈적함은
물에 흘려 보내는 순간 말끔히 씻겨져 내려갈테니까요!
하지만 이대로 물로만 샤워를 마칠 수는 없겠죠??
상큼하고 향기로운 바디워시, 샤워젤에 손을 뻗어볼 차례에요.
# 샤워시간을 채우는 향기, 향기로운 샤워젤
여름에 더욱 손이가는건 뭐니뭐니해도 상큼달달 프루티 향기일거에요.
과일 과즙을 담뿍 짜 넣은 듯 달콤함이 가득 살아있는 풍미가 매력적인 이 향기는
무겁고 귀찮기만 했던 내 몸이 기분좋게 붕 뜨게 해주는 듯 합니다.
미끈하고 투명한 젤타입 바디워시를 몸에 문질러 닦아낸 후에 피부에 남는 약간의 보습감 더해진 뽀득함
오일 혹은 로션의 미끌거림과 비누의 뽀득거림 그 사이쯤, 서로의 장점을 적절히 잘 섞어둔 듯한 마무리감 덕분일까요?
피부결이 보다 더 깨끗해짐과 동시에 과일처럼 탱글하면서도 보드라워진 기분이에요!
# 일반적인 시트러스말고, 상콤달달 자두!
시원하고 상쾌한 샤워, 흔히 시트러스 향조를 많이 떠올리고는 하죠.
하지만 비교적 쉽게 떠나버리는 아쉬운 시트러스 향기. 때로는 시큼하다고 느껴져 꺼려지기도 했어요.
여름의 덥고 습한 날씨와 기분을 아침 샤워가 주던 상쾌함으로 뒤바꿀 수 있으면서 오래가는 향기,
투명하고 맑으면서도 깨끗한 분위기는 살려주면서 흔하지 않은 향기를 찾기 위해 수 없이 노력한 결과.
우리는 이 자두향을 만났습니다.
자두향 샤워젤로 씻어보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괜찮아요.자두향을 선호하지 않았더라도 괜찮아요.
이 향기는 아침을 일깨우던 단잠 뒤의 샤워시간에 더욱 집중해내었기에,
달콤한 자두향이 더해진 물기어린 샤워의 깨끗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중점을 두었으니까요.
샤워 중에도 욕실을 풍성하게 채우던 바디워시 향기
샤워를 마치고 나서도 몸에 남는 샤워젤의 잔향처럼
오래도록 길게 내몸에 베어들
상콤달콤한 자두향 샤워젤로 씻던 깨끗하고 맑은 순간
앳 모닝샤워 오드퍼퓸으로 함께 해요.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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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 Peach | Leaf
MIDDLE
Plum | Muguet | Aldehyde
BASE
Tonkabean | Musk | Cedar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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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따낸 싱그러운 과일의 그리너리&프루티
기분좋은 상쾌함으로 잠을 깨우고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샤워 답게,
그린&리프 조화로 싱그러움 한가득 담은 탑이에요.
한입 베어물면 입과 손을 타고 주륵 흘러나오던
물복의 달콤한 과즙 가득 프루티한 피치를 더해
달콤함을 한껏 끌어올린 샤워젤로 채운
싱그러운 샤워시간을 담아내었어요.
MIDDLE
자두향 샤워젤로 채우는 맑고 꺠끗함
어쩌면 자두는 이 순간을 위해 더해졌을지도 몰라요.
아침 샤워시간을 표현하고는 싶은데 흔한 시트러스는 싫고
워터리한 노트의 물향으로는 왠지 성에차지 않았어요.
그렇게 수없이 많은 시트러스 향조를 도전해본 끝에
드디어 찾아낸 자두!
단단한 껍질채 베어물면 과즙이 팡하고 터지던 새콤달달 자두는
시트러스의 상쾌함과 프루티의 달콤함을 적절히 가지고 있어요.
또한 맡아보자마자 떠오르던 묽은 과즙이
인위적이지 않은 워터리함을 가득 끌어올려
모닝샤워를 더욱 실감나게 떠올려주었죠!
이렇게 메인이 된 이 자두 한 바구니를 통채로 털어넣은 듯
풍성한 자두향이 자리잡은 미들 뒤에는
향기가 더욱 맑고 청아하게 느껴지도록 도울 뮤게와
밤새 쌓인 찌뿌등한 몸을 단숨에 날리던 아침 샤워의
상쾌함과 기분좋은 활력감을 표현할 알데하이딕 향조를 더해
더욱 산뜻하고 깔끔하게 이 샤워시간이 떠오르도록 도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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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결에 베어든 달콤함과 보들보들 산뜻한 여운
향기의 마지막, 베이스 노트에는
샤워 후에도 몸에 짙게 베어버린 달콤한 샤워젤의 여운과
보들보들하고 산뜻해진 마무리감을 표현했어요.
달콤함이 가득했던 샤워젤로 채운 샤워시간이기에
샤워를 마친 뒤에도 아주 자연스레 베어든 단향처럼
보송함이 더해진 달콤함을 통카빈과 머스크의 조화로 표현한 뒤
시원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시더우드를 소량 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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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맑고 깨끗한 자두향으로 채워본
상쾌하고 달콤한 샤워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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